5월 2일 토요일

**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 2020>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전북권 > 무대에 오를 청년 예술인을 511일까지 모집합니다.

공연 장르는 야외 및 실내 장소에서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접수는 511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웹하드에 지원서와 동영상을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부터 만 34세의 청년예술인 1~5인으로 구성된 소규모 팀으로 신청할 수 있는데요.

5인 이상도 신청은 가능하나 지원금은 5인 기준인 210만 원을 최대로 지원합니다.

 

**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누리카드 발급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방문 구매가 어려운 카드 소지자를 위해 온라인 발급 및 가맹점 운영을 확대합니다.

문화누리카드 온라인 발급은 문화누리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 및 휴대전화를 통한 본인인증 후 신청할 수 있는데요.

카드 재충전은 본인 명의의 휴대폰만 있으면 전화로도 가능하고, 고객지원센터 (1544-3412)를 통해

카드번호와 개인정보 입력에 의한 본인인증을 마치면 지원금이 충전됩니다.


**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한 < 집콕 온라인 상상놀이터 >를 운영합니다.

집콕 온라인 상상놀이터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제한으로 주로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집에 있는 블록 장난감, 종이 등을 활용하여 상상속의 우리집 등

주간 단위 특정 주제의 놀이작품을 직접 제작하여 체험관 온라인 소통플랫폼에서 서로 공유하며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진안군이 지난 19일까지 시행하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정부 방침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로 수위를 조절해 55일까지 연장합니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긍정적 방역 성과를 표출하였으나 지난 총선과 부활절 등 국민적 대이동으로 1~2주 후 표출 가능성이 있으며,

어린이날 등 연휴가 다가오고 있어 여전히 방심할 수 없다고 판단했으며 사회적 피로도를 고려하여 일부 수위를 조절하여

지역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거리두기를 조금 완화하여 연장키로 결정했습니다.


** 진안군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를 최대 110만원까지 확대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및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난임부부로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다고 확인되면 사실혼 부부도 포함됩니다.

신청 구비서류는 난임 진단서 원본, 부부 모두의 건강보험증 및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주민등록등본이며

사실혼 부부는 1년 이상 사실혼 혼인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공문서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 지역의 청년작가 3인이 나무와 금속, 도자로 실생활 공간을 얼마나 특별하게 꾸밀 수 있는지를 선보이는 전시를

17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전시1관에서 < 秀手(수수) 청년작가 특별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소재가 어우러져 공예의 예술성과 실용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실생활의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공예품의 다양한 변화와 활용방안을 접할 수 있습니다.<!--[end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