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상을 만드는 3가지 신호에 대해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말을 하기 전에 이미 얼굴로 많은 것을 전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시지요? 얼굴은 하나의 언어와도 다름이 없습니다.
이 얼굴을 통해 전달되는 언어는 크게 세 가지를 통해서 만들어 지는데요~? 하나씩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얼굴이 언어라고 하니까 더 와 닿는데요. 어떻게 구분이 되는 건가요?
첫번째는 고정신호입니다.
고정신호는 타고난 생김새를 말합니다. 얼굴형, 이목구비, 피부결 같은 요소들이 여기에 해당하구요~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이런 요소들이 어떤가에 따라서 차갑다거나, 따뜻한 느낌 같은 것을 전달하게 됩니다.
그러면 얼굴 인상은 이미 정해져 있는 걸까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아쉬운 분들이 상당히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우리의 얼굴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느린신호라고 하는 건데요~
느린신호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되고 변화가 쌓여서 만들어 지는 얼굴의 언어입니다.
평소 표정 습관, 눈빛, 주름, 얼굴 근육의 긴장 상태가 그대로 얼굴에 흔적으로 남게 되는데, 우리가 흔히 ‘인상’이라고 부르는 부분이 바로 이것입니다. 인상은 사는 대로 만들어지거든요~?
늘 미소를 짓는 사람은 점점 부드러운 인상이 되고, 반대로 긴장된 표정을 자주 짓는 사람은 점점 경직된 인상이 될 수밖에 없쟎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얼굴은 타고나기도 하지만, 동시에 만들어 가는 겁니다.
아, 그러면 평소 표정이 정말 중요하겠네요.
맞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이 빠른신호입니다. 빠른신호는 지금 이 순간 나타나는 얼굴의 언어입니다.
순간적인 표정, 눈의 움직임, 미세한 감정 변화가 여기에 해당하는데요~? 얼굴에 어둡고 우울한 인상이 느린신호로 남아 있더라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짓는 표정이 훨씬 더 강하한 언어로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이 빠른신호는 관계에서 신뢰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빠른신호가 반복되면 결국 또 다른 인상으로 바뀌어 간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그럼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어디일까요?
저는 느린신호와 빠른신호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정신호는 바꾸기 어렵지만, 느린신호는 습관으로 변화시킬 수 있고, 빠른신호는 의식으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거울을 보실 때 ‘나는 어떤 표정을 자주 짓고 있는가’, ‘지금 내 얼굴은 어떤 감정을 전달하고 있는가’를 한 번 점검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기억하시면 좋을 겁니다.
고정신호는 조상 탓,
느린신호는 습관 탓,
빠른신호는 내 탓입니다.
지금 이 순간의 표정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 보십시오. 그 반복이 쌓이면, 느린신호까지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결국 얼굴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