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로 다음 달 초dp 출시 예정인 '5세대 실손보험'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실손보험은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이거 갈아타야 하나? 아니면 옛날 게 좋은 건가?"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거든요. 그래서 오늘 그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Q. 5세대 실손보험은 기존 4세대나 이전 세대들과 비교해서 뭐가 가장 달라지나요 ?
이번 개편의 핵심은 '보험료는 확 낮추고, 가벼운 치료비 부담은 높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암 같은 중증 질환에 대한 비급여 보장은 지금 4세대 수준을 유지하는데요.
문제는 도수치료나 영양제 주사 같은 '비중증 비급여'예요.
이 부분의 보장이 대폭 축소됩니다. 그래서 자기부담금이 50%까지 상향되구요,
통원 치료를 할 때 하루에 최대 20만원까지 그리고 입원할 때는 1회당 300만원까지만 보험금이 나옵니다.
혜택이 줄어든 만큼 가격은 확실히 착해집니다. 40대 남성 기준으로 볼 때, 1세대 보험료가 평균 5만 4,000원 정도라면, 5세대는 1만 원 안팎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기존 보험료의 절반 이하, 많게는 5분의 1 수준까지 낮아지는 셈이어서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은 파격적으로 줄어듭니다.
Q. 어떤 사람이 5세대로 갈아타면 유리할까요?
"나는 1년에 병원 문턱 한두 번 밟을까 말까 한다" 하시는 건강한 분들에겐 무조건 이득입니다.
특히 은퇴 후에 소득은 줄었는데, 1·2세대 보험료가 10만 원 넘게 나와서 부담스러운 어르신들 계시죠? 그런 분들에겐 5세대가 아주 훌륭한 대안이 됩니다.
정부에서도 기존 가입자가 5세대 실손으로 갈아타면 보험료를 추가로 깎아주는 유인책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Q. 병원에 자주 가시는 분들은 오히려 5세대로 갈아타면 병원비 부담이 크겠는걸요 ?
그렇죠. 만성 질환이 있거나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 치료를 정기적으로 받는 분들은 보험료 절감보다 본인 부담 증가가 훨씬 커집니다.
예를들어서 도수치료 받는데 100만원이 나왔다면, 1세대는 자기부담금이 없고, 2,3세대는10~20만원, 4세대는 30만원, 5세대는 50만원까지 본인이 부담해야하니까, 본인의 병원 이용 패턴을 냉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