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토요일 생일인 동생이 있습니다.
회사동료이기에 앞서 정말 동생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같은 동생입니다.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어떨땐 저보다 한참많이 의젓하고 생각이 깊은 친구라는 생각이드는 동생입니다.
얼굴도 엄청이뿌고 마음은 더더욱 이뿐,그래서 일찍 결혼을 하게됬는지는 모르지만 결혼2년차 새내기 주부이기도 한 동생입니다.
많이많이 축하해주고 싶은데 내일부터 강원도에 가 있는 관계로인하야
토요일도 당연히 출근을 하지 않기때문에 옆에서 축하해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모닝쇼를 통해서 대신 축하메시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차동님께서 근사하게 축하해주실꺼죠?
그 친구는 아마도 7시이후에 8시10분정도까지는 모닝쇼를 들을껍니다..
10분이후에는 사무실에 들어갈 시간이니까 못들을테구요..
출근준비하면서 출근하는 차편까지는 들을테니까요..더 정확한 시간대는..
7시30분에서 8시정도까지일듯.. 그 사이에 방송해주시면 될듯한데..
제가 많이많이 좋아하구요, 옆에있어주지는 못하지만 무지무지 축하한다고 꼬옥 좀 전해주실래요? 부탁드립니다..
그 친구 이름은 이시은입니다...이름도 이뿌죠?
시은아~~ 네 생일 정말 축하하고 같이밥한끼라도 해야는데 옆에있어주지 못해서 너에게 미안한맘 조금만 알아줬으면 좋겠다..회사에서 이번에 나땜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내색하지않고 오히려 내 걱정해줘서 정말 고마워~ 오늘하루 꼬옥 행복한날 되길 빈다~
.....
가능하시면 시은이에게 선물도 부탁~~
주소와 연락처는 내일 다시 올리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