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2년전 어느 늦여름..이곳에 음악을 신청해서 들은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여전히 김차동님의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출근시간에... 물론 그때는 좋아하던 어떤이에게 음악선물을 남길려고 글을 올렸는데.. 근데, 지금은... 어디선가 행복하게 살고 있기를 기원하는 맘이죠 갑작스레 그사람 생각이 나면서 음악신청 했던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다시한번... 들려주실거죠 음~~ 이번엔 ... 그 사람이 김현철을 무척좋아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어떻게 안돨까요. 돌아오는 9월15일 8시에서 8시30분사이면 되는데... 그때의 기분설레이는 맘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습니다. 김차동 디제이님....항상 건강하시고..장수프로하시길.. 그럼 그날 아침 출근길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