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엉뚱하죠?^^

다섯살 난 조카가 저희 형부에게 물었대요. "아빠 말타고 서울까지 갈 수 있어요?" 형부께서 "서울까지 못간다" 라고 하셨답니다. 그랬더니 조카가 하는 말 "노래에는 우리오빠 말타고 서울 가~시면 "그러는데.. 라고 하더래요. 어떻게 그런생각을 했을까요? ㅋㅋ 제 조카 참 엉뚱하죠?^^ 하오의 기억속에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