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오빠님 ㅋㅋ 오늘 한자능력시험 합격자 명단 발표하는 날이라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인터넷에 검색을 하엿는데 글쎄 제 이름이 빠진거 잇죠 그래서 성질 급한 마음에 한자능력 대표전화로 얼릉 전화를 하는데 글쎄 계속 통화중만 걸리는거에요 그래서 얼마나 속을 태워는지 한 20번 넘게 걸러서 드디어 통화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봐죠 근데 간만에 시험보는거라 많이 설레나봐요 글세 주민등록 번호를 틀리게 한거 잇죠 다행히 합격했다는 목소리를 들으니 넘 기뻣습니다. 아무리 급수가 낮아도 그래도 시험아니간요 ㅋㅋㅋ 솔직히 그때 시험보는데 놀랫습니다. 글쎄 시험장에 딱 들어갓는데 초등학생 3.4학년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들만 있는거 잇죠 그래서 쪽팔리더라고요 차라리 급수높은거 볼거하고 후회가 되더라고요 제 심정아시죠 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떨어지면 얼마나 망신이겟어요 ㅋㅋ 암튼 결론은 다행히 붙어서 넘 기분이 좋고 담에 급수 높은걸로 또 도전할라고요 ㅋㅋ
김차동 진행자님 축하해주시고 왠지 요새 김차동님을 접할때만 좋은 일만 있는거만 같네요 고맙습니다 !!!! 늘 아침에 웃게 만들어주셔서 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