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이제 함께 살아요.

연애부터 시작하여 결혼한지 3년차 총 10년정도 떨어져 있다가, 신랑이 회사를 옮겨 이제야 가정다운 가정을 꾸미고 살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하고, 하루하루가 꿈인듯 싶습니다. 저와 우리 예쁜딸과 또 우리 뱃속에 있는 9개월된 아기는 좋지만, 우리 신랑은 새로운 직장에서 모든것을 다시 시작할려면은 많이 힘들겁니다. 그러나 힘들다는 내색한번도 안합니다. 그런 신랑에게 힘을 주고자 , 이렇게 글올립니다. "대규씨!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곁이 많이 있으니까 힘내고요, 곁에 있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우리 예쁜가정 꾸며나가요. 사랑해요. 퇴근할때 맛있는 된장국 끊여놓을께요." 음악신청 : 김종환 (사랑을 위하여) 연애할때 신랑이 두시간을 투자해서 녹음해준 노래입니다. 틀어줄수 있음 감사 감사.... (시간은 7시 15분정도) 전화번호 : 017-502-9068 군산시 미룡동 미룡주공3차 316동 1501호 차동오빠! 이 글 어주시면 좋겠는데, 안읽어주시면 어쩔수 없고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요, 오늘하루도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