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금요일은 제가 존경하는 친구의 생일 입니다 .
논산 산양 초등학교 서 호순 선생님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아프신 어머님을 간호 하면서, 아픈 동생을 돌보면서도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는 호순이가 친구이지만 존경스럽기만 합니다.
그리고 거기다가 공부는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그런데 축하해 줄 사람이 없다고 저더러 축하해 달라고 했는데 제가 그 날은 직장에서 시간을 낼 틈이 없어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저는 중 2, 3의 엄마인데 친구는 아직 솔로 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