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현실되는 날

둘이서 많이 싸웠지만 어릴적 추억노트엔 아무것도 적을 수 없는 현실은 8순노모의 피맺힌 사연으로
날마다 맴돌고 있읍니다
장기실종/행방불명(1997년-)된 친누나 순예/옥희(1957.10.14생.현재 주민등록말소상태)의 생사조차
알지 못하지만 우리 누나 순예/옥희(1957.10.14생)의 보호자분께 항상 주님은총 있기를 바라며
상처투성이 순예(옥희/57.10.14생)도 주님평화 부활은총 있길 바라면서 신청곡 노사연의 만남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