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형 저는 충남 보령시 궁촌 1통 1반 에살고 있습니다.
즐거 워 야 할 아침 출근 시간에 이런 가슴 아픈 사연을올려 너무 죄송스럽고 송 그스럽게 생각 합니다.
저희 바로 옆집 에 사시는 아버지 친구 분이 엊그제 돌아 가셔서 오늘 상여 가 나가게되어 있습니다.
저에게는 옆집 동생들이지만 그래도 친동생 처럼 생각 하는 김민수(장남)
김남수(둘째) 동생 들에게 아버지을 떠나 보내야하는 에속 하며 마음 아픈 상처 을 라디오을 통해 대신 마음을 전할 까? 합니다.
민수야 남수야 나 종원이 형이야
에속하게도 아버지가 너희들 곁에 서 떠나 가지만 어떻게 하겠니?
아버지가 돌아가 셨지만 힘내고 용기 내거라
그리고 남수 항상 형 볼적 마다
웃음 으로 형하고 불러주던 용기 있는 남수 가 되어 주길 바란다.
민수야. 남수야 힘내라 !
고 삼가 명복을 뵙니다.
민수야 , 남수야 아버지는 돌아 가시고 안계시 겠지만 그래두 아버지는 늘 너희들 마음속에 계실거야
그러니 용기 잃치 말고 아버지 안계시다고 나쁜 길로 빠저선 안된다
이 종원이 형은 민수, 남수을 늘 지켜 볼거야
아저 씨 편히 잠드시고 좋은 곳으로 가세요.
아저 씨 께서 저에게 마지막으로 보여주셨던 웃음 늘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저희 아버지 와 둘도 없는 친구 풍선이 아저 씨에 명복을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