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122일째인 초보아줌마 입니다.
저는 제 밑으로 남동생, 그리구 막내인 여동생이렇게 삼남매죠...
이번에 신랑이 회사에서 교육이 있어 2주동안 연수원에 들어가 있는 바람에 저는 여동생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2주동안이나요~~~
혼자 있는게 무섭기도 하고 또 10주된 아가가 뱃속에 있습니다..이런저런 핑게로 여동생집에서 2주를 보냈습니다..
너무나 편안하게 쉬다 왔습니다....회사두 가까워서 몸두 너무 편했구요..
제 여동생이 저보다 먼저 결혼을 해서 7개월된 딸 한별이가 있거든요...
애들을 보면 그냥 기분이 좋잖아요..^^행복한 2주를 보낼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신랑(준화)한테두 너무 고마웠다구 전하구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노래두 신청할께요...동생과 같이 듣고 싶습니다..
쿨의 이재훈: 사랑합니다..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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