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9. 24)이 바로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는 오빠이자 저의 서방님이며
두 아이(서현, 다현)이의 아빠인 류명열님의 34번째 생일이랍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 주시고요...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
저의 서방님은 지금 진안경찰서 마이지구대 순찰팀에서 근무중인데요
어제 야근하고 오늘 아침에야 예쁜 얼굴을 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부모에 효도하고 가정적인 저희 남편
집안일 또한 저보다 더 꼼꼼함에 제가 항상 미안하죠
얼굴엔 피곤함이 가득하고 지친 모습을 보는 날이 많지만
오늘 만큼은 웃음꽃이 활짝피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요즘은 "사랑해"를 자주 말해주는 남자
출퇴근시 저와 아이들에게 "쪼-옥"하고 뽀뽀와 포옹을 해주는 남자
저의 서방님의 생일을 다시 한 번 축하해 주셔유,,,,
신청곡 :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여요
연락처 : 247-1352 (전주 덕진 우아동3가 359 우정신세계a 101동 513호)
차동오빠!!
남편이 오빠에 대해 그렇게 자랑을 많이 해요
그래서 오늘 생일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어째 잘 썼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잘 부탁드려유////////
벌써 글을 쓰는 사이에 모닝쇼가 시작됐네요
가족 모두 듣도록 8시 20정도에 부탁해요........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