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전주여상 3학년에 제학중이 학생이예요
저희 학교는 상업 고등학교이다 보니 지금 여러 친구들이 취업을 나간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역시 이번 10월 4일날 부터 사회에 처음으로 한발짝 다가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엄마 곁을 떠나봣자 같은 전주 안이였는데;;;
이천 하이닉스로 가게 되었거든요;;; 휴~~
지금 무지 걱정이 많아요;; 생전 모르는 곳에서
우리 지역사람도 아닌 사람들과함께 일을 하고;;; 또 처음으로 이렇게 멀리 어머니곁을 떠나 생활한다는것이 조금은 두렵기도 합니다
저보다 먼저 나간 친구들이;;; 돌아오기도 하고 힘들다고 하고;;; 사회라는것만만 한것이 아니라고
공부할때가 좋은거라고;; 하는 말을 들을때 마다 저도 모르게 두려움이 더 쌓여갔나봐요
휴~~ 저 잘할 수있을까요 ^0^
첫째딸로 항상 씩씩했던 세라~~ 엄마;; 저 열심히 할께요
모닝쇼 애청자 여러분 저요...
힘내라고, 할수있다고 응원해 주세요
p.s 10월 1날 가는 선주, 정현, 먼저 가서 사회의 선배가 된 우리 수경이 모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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