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우의 생일을 축하하며

김차동님 안녕하세요? 내일은 저의 막내동생 서경원의 35번째 생일입니다.(10월1일) 아직 결혼을 하지못해 늘 안타까운 동생이기에 항상 마음 한구석 허전하고 안쓰러운 동생의생일을 맞고보니 그마음 더 애달파집니다. 그러나 곧 좋은 소식이 있을것 같은 좋은 예감도 듭니다 동생에게 숨겨놓은 애인이 있다는군요. 우리동생의 예비신부는 지금 곧 치루어질 자격시험에 대비하느라 눈코뜰새없이 바쁜가봅니다. 좋은 결과있기를 빌어주시고 다시한번 우리아우 서경원의 생일을 축하하며 항상좋은 일만 있기를 빌어주세요.감사합니다 서규형 tel 011-9476-2000 063-212-2792(면허시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