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무사히 완주하길 바라며...

10월 3일날 열리는 "김제 지평선 마라톤 대회"에 우리 엄마, 아빠가 부부라는 단체명으로 둘이 함께 참가하게 되었어요. 그 동안 매일 같이 연습하러 다니고, 추석때도 빠짐없이 다니셨어요. 엄마아빠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은데 딱히 방법이 없어서 여기에 올려요. 아침에 학교갈 때 7시 30분에서 40분사이에 매일 들어요. 이번 마라톤도 두 분 다 무사히 완주 하시길 바랄께요. 엄마아빠 화이팅! 전주 솔빛중 2학년 박미리, 전주 솔내고 1학년 박미정, 전주 우석여고 3학년 박미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