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 출근길에 듣는 김차동님의 방송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기사(남편)가 운전하는 차에 타 자꾸 감기는 눈을 비비며 출근하는 저에게 김차동님이 진행하는 아침방송은 마치 새벽녁에 울리는 수탉의 울음소리처럼 들리네요. 덕분에 기운찬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2회 전북여성백일장 홍보를 부탁하려 함입니다. 경제가 어려운 요즘 무슨 글쓰기냐 하실지 몰라도 이럴때일수록 여성분들에게는 누군가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을 가슴에 많이 담아 두셨을 것 같아요. 그런 분들에게 이 행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어려운 경제에 보탬이 되라고 상금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행복한 한때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전북여성백일장은요 - 일시 : 2004년 10월 22일 13:00 - 장소 : 전라북도여성회관 - 참여대상 : 참여를 원하는 도내 18세 이상의 여성 200명 누구나 - 참가부문 : 시, 산문 - 더욱 자세한 문의사항 : 254-3813~4(전북여성회관 교육복지팀) 즐겁고 행복한 시간 주셔서 감사드리며 원하는 모든일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나날되세요 건강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