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큰언니의 생일을 꼬~옥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여긴 대전이지만 저 학교다닐때.. 직장다닐 때.. 차동오빠의 음악을 들으며 아침을 준비하곤 했답니다. 언니의 생일을 축하하고자..보냅니다. 꼬~옥 부탁드려요. 언니와 형부는 항상 방송을 듣기에..아마도 듣고 놀라겠죠?? 큰언니와 저는 18년 차이인데요.. 어렸을 땐 항상 엄마처럼 제 손을 잡고 유치원 소풍도 함께가고, 학교도 따라다녀줬어요. 어려서 언니의 고마움을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결혼을 하고난 지금은 언니에게 키워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싶네요. 고맙다는 말도, 사랑한단 말도,미안하단 말도 한마디 못했어요.(차동오빠 도와주세요..) 큰언미 문미령!!(이름이쁘죠??) 마흔 일곱번째 생일을 축하해..언니에게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 한구석에 있는데.. 바보같이 말한마디 못했어. 언니야.. 사랑한데~이.. 차동오빠!! 울~언니위해서.. 근사한노래 한곡 부탁합니다. 피아노 교습소 하면서 매일 아이들과 티격태격.. 하고 있을 언니를 위해 멋진 선물 주시면 감사하겠죠?? 언니 주소는요...** 전북 익산시 남중동 1가60-46 다세대 주택 202호 문미령.. 063)851-1478 제 연락처는요..019-402-3427 앞으로 자주 들어와 사연올릴께요.. 부탁해요...~ㅇ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