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시험 공부하느라 힘든 우리 세 아이들에게

이경자님, 안녕하세요~~ 정말 요즘 아이들, 시험이 많죠? 안쓰러워 하시는 어머니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네요. 과정인 걸 어쩌겠어요.. 더욱 힘내서 공부하고, 시험 잘 치를 수 있도록 모닝쇼에서도 파이팅 해드릴게요.. 사연 감사합니다. >10월29일은 중간고사, 또, 30일은 한지시험 보는 날.. 참 숨막히죠.이달26일은 도학력고사보는날이고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세아이가 있습니다. 5학년 3학년 그리고 공주인 우리딸은 2학년이거든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힘든것이라고 하면서 공부,공부하죠. 어떠한때는 내자신을 보면 참 웃겨요. 힘든걸 알면서도 남한테 뒤질까봐 공부하라는 소리밖에 못하네요.속상하기도 하구요. 8시 10분이면 아이들이 학교에 가거든요. 7시45분쯤 우리가족에게 노래를 들려 주시겠어요 노래는 "나는 문제 없어" 그냥 위로가 될것 같아서요. 들려주면 하루 시작하는데 문제없지 그렇지 하면서 씩씩하게 할것같아요. 수고하시고요. 감기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