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같은 이성친구를 격려하며...."

10년지기 친구인 김현하! 나이 서른즈음.... 10년동안의 씩씩하던 친구가 요즘은 안타까워 보인다.... 남들이 보기엔 현하가 나에게 이성친구지만 나에게 동성같은 친구이다..... 술꾼(술을 무지 좋아함)의 색꾼(야한걸 좋아함)인 현하가... 요즘들어 자기도 여자라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고 대화의 시간도 적어진것 같다. 30살의 나이에 마땅한 남자친구 없고. 시집갈 나이가 되어서인지 안되어 보인다.... 직접적인 말은 못하겠지만. 얼릉 회의적인 감정정리하고 다시금 씩씩하고 활발한 현하로 돌아오기 바란다....화이팅! 신청곡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눈을감고-히라이 켄 들려주세요.... 그리고 차동씨의 변함없는 방송이 하루를 즐겁게 합니다. 온승훈 : 016-658-7507 익산시 신동 164-108 대성주택 나동 2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