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은 결혼한지 17년이 되는 날이예요.
김차동 아나운서님 안녕하세요 아침마다 방송을 즐겨듣고있는 청취자입니다 용기를내어 두서없는 글 쓰려니 17년전생각도나고 2003년5월쓰러져 뇌종양 판정후수술 금년 8월 후유증으로 다시쓰러지고 병마와의싸움. 가장인 저때문에 너무나도 힘들었던 우리가족 딸있고 아들이있어서 행복하답니다 그리고 17년전 신부였던 두아이의엄마 가장을 대신해 고생하는당신 사랑합니다,
해와달의 축복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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