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김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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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1 19:52
11월12일은 결혼9주년 이랍니다. 아무 연고도 없는 낯설기만 한곳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습니다. 신혼땐 왜그리 싸울일들이 많았던지... 부부는 싸우면서 정이드나봅니다. 휴일이면 피곤함도 잊은채 가족과 함께하는 남편께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지금은 없어서는 안될 남편이고 친구같은 존재랍니다. 진영, 인선 아빠! 풍족하진 않지만 지금처럼 건강하게 삽시다. 신청곡:이선희 , 알고싶어요. (063)902-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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