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아들의 생일을 축하해주고싶어용

아침마다 김차동씨의 방송을 들으며 부안으로 출근하는 애청자입니다. 매일 방송은 듣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기는 처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아이 셋을 둔 아줌씨입니다. 우리 큰 아들이 올해 중학생이 되었답니다. 저는 아직 철없는 20대 같은데 벌써 중학생을 둔 학부모라는게 믿기지 않을때가 많답니다. 저는 30대 후반이거든요 김차동씨 우리 아들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생일은 11월 23일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에게 새로운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 꼭 방송해 주세용. 이승철의 긴하루를 들려주세요 아이가 즐겨듣는 노래거든요 주소: 효자동 한강 아파트 101동 801호 연락처: 010-6655-8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