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같은 우리 엄마 생신을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며칠전에 수능을 본 수험생 이나래라고 합니다.^^ 바로 내일(11월 20일)이 저희 엄마의 41번째 생일인데요. 이번 생일에 엄마에게 선물도 못해드릴 것 같아서 엄마가 즐겨들으시는 라디오에 사연을 올려 선물을 대신해보려구요.^^ 그동안 저와 제 동생을 뒷바라지 해주시느라 많이 늙으신 것 같아서 항상 죄송한 마음뿐이에요. 이제부터는 지금까지 제대로 못했던 딸노릇을 톡톡히 하겠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친구 같은 우리 엄마 많이 고맙고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방송은 7시 20-30분 사이에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소 : 정읍시 상평동 장미아파트 101동 608호 연락처 : 이나래(011-9454-5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