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모닝쇼 9년 애청자입니다.매년 김차동씨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있습니다.9년 동안 결혼기념일마다 한번도 거르지 않고 글을 올리곤합니다.
때론 기쁨이 두배가 되어 돌아올때도 있어서 아내를 감동시킨일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때는 서운하기고 했습니다.아내가 방송을 잘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아내 몰래 몇자 적어 보냅니다. 아내(이희진)가 저(임병호)가 벌써 결혼 12주년(11월22일)이 되어 아들,딸 두고 잘 살고있습니다. 김차동씨가 다시한번 축하해 주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모닝쇼가 다음 ,다음,다음,....................
에서도 축하를 받을수 있도록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합니다.
익산 부송동에서
임병호(올림)
TEL:063-832-3058(010-9697-8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