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생일을 추카해 주세요.

주말, 참 좋은 날씨였지요. 11월23일은 군산교도소 민원실에 근무하는 사랑하는 남편 윤한모님의 39살 생일입니다. 아내보다 술을 좋아해서 서운했던 기억도 있지만 부지런하고 자상한 모습이 우리 딸 혜원이와 아들 경진이를 건강하게 자라게 했습니다. 8시에 출근하면서 '김차동의 FM모닝 쇼'에 방송타면 기분 정말 짱이겠죠.... 저녁에는 어머님 모시고 생일파티를 거창하게는 못하고 간소하지만 즐거운 시간될겁니다. 많이 축하해 주세요. 이리농협 부송지점에서 아내 강영심 H.P : 011-673-9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