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형님!!
저는 원광대학교 4학년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아침에 등교하기 위해서 스쿨버스에 타면 언제나
귀에 이어폰을 끼고서 습관처럼 김차동의 FM 모닝쇼를
들으며, 졸리움을 이겨내며 힘을 내곤 합니다.
이렇게 사연을 올린 이유는... 23일이 사랑하는 어머니의
54번째 생신을 축하해 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서에요.
어머니도 아침에 전주에서 정읍으로 출근하는 승합차에서
들으실텐데, 깜짝 놀래켜 드리고 싶어서 사연을 올립니다.
차동이 형님의 활기찬 목소리로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해 주시면,
정말 기분 좋아하실꺼에요~ ^^ 꼭 부탁드려요!! ^^
p.s 무리한 부탁인줄 알지만, 그동안 어머니에게 고생 만 시켜드리고
효도하지 못한 아들이 방송으로나마 선물을 해드리고 싶은데,
꽃바구니 신청해볼께요.
정읍시 시기동 201-1번지 마음사랑의 집
이정숙
앞으로 보내주시길 굳게 믿을께요! ^^
활기찬 아침 열게 해주신 것 감사하구, 오래도록 형님 방송 들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