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 내가 그리 큰 사람을 사랑합니다. 우리 사랑이 시작된지 벌써 6년이 흘렀습니다. 모질게 질긴 우리의 실타래... 벌써 6년의 우리 사랑을 차동 오라버니가 축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했던 순간들도 많았지만..그만큼 힘들었던 시간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도,,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김차동의 모닝쇼에서 같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제와 군산을 한결같이 6년동안 출퇴근했던 그사람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세곤씨 너무 너무 사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