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혼자보내는 생일입니다.

당신 생일날에는 올수 있을거야...하면서 출장간 남편...... 그러나...어제 전화로 미안하다며 며칠더 걸릴거라며 생일이 지나야 올수 있다네요... 작년 생일때도 출장땜에 제생일을 그냥 넘어갔거든요..... 참, 너무하죠? 왜 하필 이맘때꼭 출장인지요... 선물같은거 안해줘도 생일때는 옆에 있어줬음 좋겠어요... 서운하게 생각하면 한이 없지만요....... 남편대신....김차동님이 축하해주시면 덜 서운할것같아요....... 곁에서 축하 안해주는 남편에게 한방먹일.... 예쁜 꽃바구니...^^ 꽃바구니 보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생일날짜 : 11월 25일 목요일 전화번호 : 53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