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은 20대에서 마지막으로 맞이한다고 서운해하는
항상 옆에서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주는 사랑하는 색시의 생일입니다.
결혼해서 두번째 생일인데 별로 해줄게 없어서 이렇게 사연을 남깁니다.
아내노릇, 며느리노릇 그리고 아직 돌도 지나지 않은 사랑스런 우현이의
엄마노릇까지 감당하느라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스럽고 고마워.
옆에서 도와주지도 못해서 미안하구
김차동씨 큰소리로 해주세요
"사랑하는 조미경 생일 축하해!!!!" 라구요
아마 출근길에 같이 들은텐데 ㅎㅎㅎ
ps. 아침 8시에서 8시 10분 사이에 읽어주세요
신청곡은 KCM의 "흑백사진" 부탁합니다
꽃배달이 가능하다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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