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인 이유나라고 합니다.
이번에 여기에 사연을 올리게 된 계기는
엄마 생신 때문이에요,,그리고 지나신 아빠 생신도
저희 엄마의 생신은 12월 6일 이에요..
딸이었지만, 엄마의 생신이 언젠지도 몰랐어요
최근에 동생이 그러더라고요,,
엄마생신이 다가온다고,,
참부끄럽고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선물을 뭘 드릴까 고민했는데..
아빠께서 하시는 말씀..
"너희 내생일 때 아무 것도 안해줬으니까 엄마한테도 하면안돼"
하하,,;;사실 아빠 생신(10월이었죠^^;;)때 돈이 없어서 못해드렸어요..
고민 고민하다가 용돈이 넉넉치 않아..두분다 축하드리며
작지만 저의 선물로 여기에 사연을 올립니다..
지금 많이 여러가지 일로 힘드신 우리 엄마,,축하드리고
그리고 아빠 꼭 이번에 담배를 끊으시라고 전해주세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그리고 두분 건강하세요..^ㅡ^
제가 쓴 글이 라디오에 나올때 기뻐하시는 저희 엄마와 아빠의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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