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닝쇼 지기 김차동님과 작가님 잘계시죠!
한동안 방송만 듣고 있다가 다시 사연을 올리네요.
이번 11월 22일에 친구 송훈섭(별명 : 깜상, 깜박)이 결혼했어요.
벌써 2주째가 되어갑니다. 이번에 경찰시험을 보고 결과를 바라보는 중에 결혼을 했어요. 친구가 걱정이 되네요. 잘 되었으면 하는데. 잘되겠죠.
참 뇌가 좋아요. 물론 잔뇌도 좋아요. 장뇌가 아니고요.
그래서 서로에게 잘 해줄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익산에서 좀 떨어진 남원에서 신접살림을 합니다.신부가 남원이 직장이거든요
꼭 가까이에 있는 다고 해서 자주 보는 것도 아니고, 멀리있다고 못보는 것은 아니지만 약간은 서운하데요. 참 그친구의 신부도 동갑내기에요. 친구중 머리가 큰 친구가 있어요. 머리가 커서 난봉꾼이라고 하죠. 그친구의 부인의 대학교 과언니에요. 그 친구의 피로연에서 그 여자를 만나서 지금 결혼을 했네여. 참 어울리는 한쌍이데요.
그 친구가 잘 살기를 바라며, 이번에 경찰시험에 응시를 했어요 꼭 합격했으면 해요...
경쟁률이 장난이 아니지만,, 그 친구에게 격려 및 축하를 하고 싶어요.
이놈아 잘살거라.. 그리고 능력껏 하거라. 큭큭....
그럼 잘계세요.
곧 출근해야해요. 오늘도 애들 얼굴보고 살겠네요.
즐거운 방송을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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