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이 마지막달에 저의 주변에 계신 많은 분들이 축하받을 날이 많아요^^ 12월 4일은 제가 근무하는 신일섬유에서 아줌마짱으로 불리는 김은자대리님 생신이라 이렇게 사연올립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다보니 저희 회사도 타격이 좀 심한것 같아요.. 이렇게 힘들어도 항상 긍정적으로, 밝은 모습 잃지 않는 큰언니 같은 분이시랍니다. 차동이 오빠도 같이 축하해 주시고요.. 한번만 외쳐주실래요... 아줌마 화이팅...신일섬유 화이팅... 2004년 12월 3일 익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