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FM 관계자 여러분...
가끔씩 여기 들려서 사연을 남기곤 합니다. 이전에도 친구 사연 올렸었는데... 아쉽게도 제 부탁을.. 안들어주시고.. 제 이름을.. 공개하셨더군요..
다 지난 일이긴 했지만.. 순간 당황했었답니다..
다시금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것은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자식과 손주들을 봐주시는 외할아버지께서 이번 토요일 팔순이 되는 날입니다.
외할아버지의 팔순을 맞아 집에서 간단하게 친지분들 모여서 식사라도 같이 할 생각이랍니다.
제가 든든하다면서 제게 힘을 주시는 할아버지..
할아버지도 제게는 든든한 존재라는 말씀을 대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게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계신게 얼마나 큰 복인지 저와 저희 가족은 느끼고 있답니다.
" 황등 죽촌 도촌부락에 계시는 외할아버지(최 영 순)~~~~
팔순 축하드리고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할아버지는 저희들 마음의 힘입니다..
끝으로.. 제 사연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김차동 FM 모닝쇼 관계자 여러분 아침마다 싱그럽고 정다운 방송지켜주셔서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힘찬 하루 됩시다.. 우리 모두 파이팅!!
주소 : 전북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 도촌부락 최기식 댁 최영순 외할아버지
전화번호 : 063-857-1033
제 폰 번호 : 010-3123-7436
7시30분~8시 방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