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취직을 축하해주세요.

언니가 분당서울대병원에 붙었습니다. 전에.몇번 떨어져서. 언니가 노심초사하지 않을까 걱정됐는데.,.. 언니가 다행히 붙었네요. 너무기뻐요^ㅁ^ 어렸을땐 싸우기도 많이했고. 나이도 한살나이 밖에 안나서. 덤비기도 많이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커버렸네요. 우리둘다. 저희언니 잘 하도록 응원해주세요. 신청곡은 ses의 달리기 틀어주세요. 언니가 막 달릴수있도록^ㅁ^ 언니랑 썬데이서울같이보러가고 싶네요. 전라북도덕진구 인후동1가 전주장학숙 가동508호 이선영. 그때 장학숙축제때 오셨을때 봤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