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제가 보낸 사연(이라크 파병중인 남편~)이 언제 나올지 몰라서
어제도 부동자세로 라디오앞을 꼭 지키고 있었는데,
사연 소개가 안되서 싫은 서운했어요.
오늘은 이미 포기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녹음도 잘했습니다.
잘 보관해 두었다가 남편이 돌아오면 선물할까 해요.
제 남편이 직접 들을순 없었지만, 제 정성과 사랑이 전해져서,
귀국하는 그날까지 건강할거라 믿어요.
늘 상쾌, 명쾌, 통쾌한 깨동아찌의 방송 잘 듣겠습니다.
추운 겨울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방송 감사드립니다.
신청곡: 서른즈음에(김광석)
신랑 돌아오면 같이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신랑과 함께할수 있는 선물도 쫌 주세요(아줌마는 꽁짜 좋아해요.)
제부탁 들어주실거죠.(^o^)
063-432-2565 , 전북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송내 568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