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게 여동생이 있는데요. 아니 어쩔땐 친구 같기도 하구 언니 같기도 합니다.
제가 언니지만 여러가지 부족해서 힘들고 마음 고생할때 그래도 제일 먼저
생각 나고 뭐든 챙겨주고 싶은 예쁜 동생 이랍니다.
15일날이 결혼 2주년 기념일인데 꼭 좀 축하해주세요.
학교 졸업하고 10년 넘게 직장 생활 하며 매일 군산에서 익산까지 출퇴근하고 있는데 힘내라고 하고 싶네요.
또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여러가지로 힘들고 어려울텐데도 항상 웃으며 밝게 살려고 하는 동생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쁜 조카 예림이도 사랑하구요.
지금은 주말 부부라 서로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좋은일이 생길거라구 믿구
행복하게 쭉 잘 살라고 축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그마한 소원이라면 동생에게 꽃 바구니 좀 보내주면 안될까요.
제가 언니지만 별로 해 준게 없어서.....
꼭 해주세요.
주소:익산시 창인동 S K 생명 홍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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