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요~헤헤~

차동이 헝님~ 밤 한시가 넘었는데 잠이 안와서 이렇게 들어 왔네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아마도 옆구리가 시러운가봐요..헤헤~ 이런얘기하기가 좀 쑥스럽네요. 방송에선 말하지 마시고요.그냥 혼자 아세요. 작년 이맘때쯤에 헤어진 여자 친구가 있는데 왼지 모르게 요즘....마니 그립네요.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고 다들 그러는데 전 왜 그게 잘 안돼죠?...ㅜ.ㅜ. 뭐 이런 얘기 한다고 달라지는건 없겠지만 그래도 그냥 얘기가 나왔네요..헤헤~ 저 들어 왔으니 노래 한곡 신청할께요.때론 노래가 작은 위안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벅스뮤직에 들어가면 듣는 노래가 있어요. 강태웅 노래 "휴식"이요. 아침에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들려 주신다면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들려 주시면 출근시간에 들을 수 있어요. 그럼... 이만 자야겠어요..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