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저히 아버지 59번째 생신 이십니다....
이번 생신이 아버지껜 그리 달갑진 않은듯한데
이유는 12월 말에 아버지가 정년퇴임을 하시거든요...
20년넘께 몸담고계신 직장을 그만두셔야 하는 그맘을 누가 이해해 줄까요~
저는 올 11월에 결혼을하고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하고 있는데....
가까이 살면서도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죄송스런 맘 뿐입니다....
저히 아버지가 우울한 맘을 떨칠수 있도록 저히들이 노력해야 겠지요~
올 생신은 죄송한 맘을 김차동씨가 대신 전해 주세요~
그리고, 아빠 사랑합니다~^^
이름 : 김은희
전화 : 011-713-3827
주소 :전북 익산시 동산동 609-1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