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건강한아침을 주는 차동아찌. 수고많네요
오늘은 울남편의 39번째생일이랍니다.
맨날 억울하게 한살더 먹었다고 난리치는 울남편.
이제 불혹에접어들었다고 맨날 놀려대면 원래는 주민등록상 38살이라구
박박우기는 울남편.
90킬로의 등치에 어울리지않게 두딸의 말도 되었다가 비행기도 되었다가
주방의 식기세척기역할까지 마다하지 않은 울남편.
저는 이런울남편이 정말 사랑스럽답니다.
살뺀다고 헬스클럽에 등록해놓구 이틀가고 , 오늘도 송녀회라네요.
처다만봐도 웃음이 나오구 든든해서 기대고도 싶구. 결혼8년을 넘은
오늘날 우리부부는 5살, 2살 딸딸이를 키우면서 이렇게 살고있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지금처럼만, 사랑하면서 살아갔으면 하는게 저의 소망입니다. 윤정승씨 정말 사랑합니다. 정말 잘태어났어요. 홧팅.
주소. 전북 군산시 미룡동 대명아파트 201동 1405호
전화 063-471-2838 016-501-2830
신청곡 울남편은 윤동현씨노래좋와하는데요. 아침출근길에 맞는노래인
가 싶지않네요. 그래도 틀어주신다면 사랑t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