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은(내일)정말 뜻깊은 엄마의 44번째를 맞이하는 생신입니다.
지난 여름 큰 수술을 받으시고 그 힘들고 힘든 항암을 마치고 요즘은
방사선 치료를 하기위해 매일 병원에 다니고 계십니다.
그런 힘든상황에서도 지난년말(12월31일)이 제 생일 이었는데 뜻밖에도
이벤트를 해주셔서 온가족이 감동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고맙게도 본방송에서 꽃다발까지 선물로 안겨주셔서 어느 해보다
가족간의 우애가 더 두터워졌답니다.
그리고 이제 2월달이면 방사선도 끝나니까 지금처럼 잘 참았듯이 남은
치료도 무사히 마치기를 바란답니다.
성격도 밝으셔서 병이 빨리 회복된다고 주의분들의 말씀도 큰 힘이 되서
정말 고마울 뿐입니다.
엄마께 조금만 더 힘내시라고 방송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엄마께서 제일 좋아하는노래=꼭 필요합니다(문주란노래)부탁드릴께요
익산시 부송동 푸른솔아파트101동2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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