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하고 그사람을 영원히 맘속으로 간직한다는게 얼마나 행복하
고 기쁜일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사랑이라는 느낌을 갖고 결혼생활을 시작한지도 50여일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잠들고 함께 아침을 맞이하고 함께 일상을 느낄 수 있
어서 너무 좋기도 하구요.
그런 나의 반쪽이 오늘은 나의 사람이 되기위해 세상에 얼굴을 내민 날입니
다.
30이라는 작지 않은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순수하고 여린 마음을 간직
한 나만의 천사 랍니다.
나의 사랑스런 아내.
최희화님~~
항상 밤늦게까지 학원에서 일하느라 힘이 들테지만 그래도 나만을 위해 아
침상을 차려준 당신의 따뜻함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지금처럼만 영원히 변치않기를 두손모아 기도해 봅니다.
생일 축하하고 우리 빨리 우리 닮은 분신하나 만듭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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