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아저씨~^^
제동생과 저는 저희가족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싶어서 사연을 올립니다.
저희외할머니께서 요즘에 편찮으셔서 병원에 계십니다.
그덕분에 엄마를 비롯한 외가식구들이 번갈아가면서 병원에서 간호를 하십니다. 특히 저희 엄마께서는 병원에서 항상 거의 뜬눈으로 밤을 새우시기 때문에 항상 피곤해하시지만 저희앞에서는 항상 웃으려고 애쓰십니다.
그리고 엄마가 여러가지 신경써주지 못하는부분까지 신경써주는 우리아빠 도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쑥쓰러워 자주 말하진 못했지만엄마 아빠 사랑해요. 그리고 외가식구들 모두 힘내시라고말해주세요.
그리고 할머니가 어서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은 강산에의 "넌할수있어"입니다.
주소)전주시 서신동 825-3번지
연락처)063-252-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