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싸우느라고 사랑한단말 안했었는데 마니마니 사랑한다고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6년차로 접어드는데 공교롭게도 신랑이랑 저랑 생일이 1월 20일 같은거 있죠 신랑은 양력이고 저는 음력으로 세거던요 1년전부터 신랑이랑 장사를(분식) 시작하면서 둘이 정말 마니 싸웠습니다 5살된 딸아이 시어머님께 보내고 처음해보는 장사라서 그런지 몸도 힘들고 특히 신랑과 사이가 안좋아진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두달정도 되었나바요 장사 그만둔지... 아이랑 신랑이랑 행복하게 살아야지하고 새해 마음먹었었는데 공교롭게도 생일이 같은날인거에요 그동안 싸우느라고 사랑한단말 안했었는데 마니마니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생일 추카한다고요 우리 부부의 신청곡 전승희씨 한방의부르스 신청합니다 그리고 저도 마니마니 추카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