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와 만난지 벌써 5년차가 다되어가네요 ,,
제가 군대갈때 그전에는 눈에도 안들어오던 여자들이 군대가기전에 우연히 아르바이트에서 만난 지금의 여자친구에게 반해서 지금껏 사귀고 있습니다
제가 사귀자 마자 군대에 가는바람에 기념일도 못챙겨주고 잘해주지도 못하고 정말 미안한마음뿐입니다 제대하고 잘해줘야지 했으면서도 잘해주지도 못하고 ㅡㅡ 챙겨주지도 못하고 매일 화만내고 이런내가 미울뿐입니다
군대를 기다려 준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데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정말 잘해주려구요 ,,
지금껏 해주지못한 사랑 전부 평생을 다해서 갚아주고 싶습니다
천천히 나누어서요 ,,
하지만 제가 곧 직장을 얻어서 먼곳으로 갈것같은데 좀 오래 걸릴것 같아요 ,,
제가 가면 여자친구가 또 힘들어 할것 같아서요 ,,,
여자친구가 힘들이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명숙이에게 이말을 남기고 싶어요 ,,,
명숙아 이제곧 몇개월동안 못보겠지만
항상 명숙이는 내안에 있다는거 잊지마ㅋㅋ 나없다고 한눈팔면 혼난다 ^,^
언제나 영원히 사랑하고 ,,
나 직장얻고 돌아오면은 우리 결혼하자 ,,
너무 오래 기다리개 해서 미안해 ,,
이제 더이상 기다히게 하지 않을게 ,,
사랑해 명숙아 ,,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1096-9 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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