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모레 30일은 제 생일이예요~
또한 울 아들 생일과 겹쳤어요 아들 생일 양력(1/30)과 저 생일 음력(12/21)이
드디어 만나서 12년만에 같은날이 되었어요
저 혼자만의 생일일때는 재미없는 남편덕에 그냥 지나가기도하고 서운해서
삐져 지나가기도 했는데 요번에는 아들덕에 자축이라도 해볼려구요~
먼저 울 아들 범희 12번째 생일 정말 정말 축하하구 건강하고 올해
중학교가서
더욱 열심히 하는 아들되길 바란다고 전해주시구요.
그리고 올해는 우리가족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래요...
그럼 ~
감사합니다~
추신: 울 딸(현주) 한테도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
전주시 서신동 45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