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오후에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인후동 예일유치원)에 부모교육이
있는 날이라고 해서 큰맘먹고 다녀왔어요
그동안은 직장생활을 하느라 한번도 참석을 못했었거든요
부모교실에서 아이교육을 위해서 해야 할일들이
아직 무지무지 많고 ,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겠다는 걸
더 절실히 느끼고 나니깐 허기가 지내요
잠깐동안은 교육에 열의가 불타다가,
집에 와서 아이와 부대끼고 , 집안일이 부대끼고,
이제야 시간이 남아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니깐
갑자기 어깨가 축 늘어지내요
떡국을 끓이고 있어요
떡국으로라도 허기를 채우고 힘을 내서 다시 화이팅해야겠어요
내일 아침엔 빵빵해지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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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