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안녕하세요~^^
매일아침 FM모닝쇼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주부입니다~
얌전히 방송을 듣다가 용기내어 사연을 남기게된 이유는....
저도 방송을타서 엄마 생신을 축하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보통보단 빨리 결혼을 하는 바람에 애지중지 키워주신 부모님께 제대로
효도한번 못한것같아 항시 죄송스런 맘이 가슴깊이 남아있습니다~
알면서도 제 살림과, 시댁어른신 모시는 일에 바쁘다는 핑계로 한번도 제데로된 생신상 한번 봐드리지 못한게 벌써 몇년째인지...
올해는 무슨일이 있어도 따뜻한 미역국을 제손으러 끓여 드리려 합니다~
김차동씨의 방송을 들으며 아침식사를 할것 같은데....축하해 주실거죠~
저히 엄마 김순희여사의 53번째 생신을 축하해 주세요~
그럼 거듭 감사의 말을 남기며~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름 :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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