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 아저씨, 안녕하세요! 전 이제 예비중학생이 된답니다 ^ ^ 그런데 이젠 중학교도 추첨으로 가게 되있거든요. 컴퓨터로요. 그게 잘못되면 제가 희망하지 않는 버스까지 타고 가야하는 중학교에 가게 되요... 그런데 기쁘게도 제가 가고 싶은 중학교에 갔답니다 ^ ^ 이 학교는 대략 150명 정도 밀렸는데 제가 되니 너무 기쁘고, 함께 기도해준 가족들과 기쁨의 눈물을 그것도 아주 펑펑,,, 쏟아냈어요. 몇달동안 잠자기전, 일어나서 기도한것에 대한 값진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같이 기도해주신 가족과 외할머니께 정말 깊이 고개 숙여서 감사 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또, 제 생일이 2월 중순에 있거든요. 그런데 그땐 제가 학교에 나가서 시험도 보고, 예비소집도하고, 졸업도 해야되서 이 라디오방송을 못들어요. 미리 축하해 주세요.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꼭 훌륭한 사람이 되겠씁니다 ^ ^*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현대 1차 102동 1504호 063)277-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