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권상우보다 잘생긴 차동 오라버니(에이 이건 아부다)ㅋㅋ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요...
신랑에겐 소박 맞든 말든 권상우처럼 잘생긴 남자와 찐하게 데이트 하고 싶은 날씨인데요..실제로 기회가 온다면 그 어떤 것도 부럽지 않을것 같은데...
하지만 꿈 깨야겠죠...제 신랑이 권상우다 생각하고 말이에요...
그런데 이걸 어쩌죠 기분이 안 나네요...그렇게 생각 하기에는...
제가 요즘 제 정신이 아닌가봐요...
길을 가다가도 젊은 남자만 보면 ..나도 모르게 정신을 놓고....
이건 보통 병이 아니에요...
이런 병에는 약도 없다는데...
차동 오라버니 이걸 어쩌죠...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봄이 무섭네요...
봄바람이 말이에요.....
그래도 내 신랑이 제일 좋습니다...
권상우가 나랑 살아줄것도 아니구...
멎있는 남자가 애 딸린 아줌마을 좋다고 할리도 없구...
뭐니뭐니해도 제 신랑이 최고입니다...
봄아 빨리 가라..
이 아줌마...마음 싱숭생숭하지 않게 말이다...
신청곡:거북이(빙고)
김제시 금구면 금구리519-1
010-6473-0932
조현주